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대한노인회 남양주지회 수동면분회(회장 이희원)는 지난 16일 수동중학교 강당에서 ‘독거노인 도시락배달’ 발대식을 가졌다.‘도시락배달’에는 수동면분회 회원 12명과 수동중학교 학생 13명이 참여하게 되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수동면지역 독거노인 29가구에 도시락을 배달하게 된다.도시락배달은 ㈜해바라기푸드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또 ㈜행복큐산업은 독거노인 가정에 휴지와 기저귀를 무상으로 제공키로 했다.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홀몸노인돌봄 C-케어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행정적인 뒷밭침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