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제11회 북한강 주말 음악축제’가 오는 18일 오후 7시 경기도 양평군 서종문화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축제는 서종면 문화모임 ‘서종사람들’이 주최한다.
또 ‘무반주 바이올린 기상곡 작품 1’을 사상 최연소 나이로 완주하는 것을 비롯해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국제신인상 수상, 뉴욕 SG Ensemble 창단 등 한국이 낳은 바이올리니스트 우예주가 협연으로 펼친다.
음악축제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어린이 500원이다. 문의 ‘서종사람들’(☎031-771-8855).
한편 ‘서종사람들’은 매년 여름이면 ‘북한강 주말 음악축제’란 이름으로 야외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