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트레이스는 16일 공시를 통해 크로스 플로우 타입의 임펠러를 구비한 원적외선 발생 헤어드라이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트레이스는 이날 해당 특허권에 대해 “본 발명은 헤어드라이어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크로스 플로우 타입 임펠러의 회전방향으로 외부 공기가 유입되면, 세라믹층이 형성된 면상의 발열체에 의해 가열된 공기가 넓은 공간면을 통해 유출돼 저전력에 의한 적은 회전으로도 보다 많은 양의 공기를 송풍하면서 열효율과 원적외선의 방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크로스 플로우 타입의 임펠러를 구비한 원적외선 발생 헤어드라이어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