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모바일마당] |
모바일마당은 스마트폰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 경우 광고를 보기만 해도 적립금이 쌓을 수 있는 앱 '애드 스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일상적으로 전화를 받으면 포인트 적립금이 쌓이며 현금이나 모바일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고일부 포인트는 자동으로 기부가 된다.
기부금이나 후원금을 내기 쉽지 않은 일반인들도 자연스럽게 기부를 할 수 있으며 연말에 기부금 영수증도 발행받을 수 있다.
애드스타와 타사 앱의 차이점은 전화 수신 시 광고주의 다양한 CM송이 컬러링으로 전환돼 항상 똑같은 벨소리를 듣는 지루함이 없다.
전화 한 건당 10포인트가 쌓이며 이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도 있고 현금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또한 기부 방법을 간편하게 해 나눔이 활성화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기부 가능한 코너를 만들었다.
어플을 활용하여 적립된 포인트 중 50%는 자동으로 기부되며 50%는 기프티콘이나 현금전환이 가능하고 추가로 기부 할 경우는 본인이 선택하여 기부를 할 수 있는 나눔과 상생이 기본이 되는 사회공헌적인 어플이다.
기부금은 한국 재능나눔지원재단을 통해 우리아이지킴이와 독도사랑캠페인등에 사용되며 각 기관 및 단체에 기부되어 운영된다.
모바일 마당 관계자는 “어플을 설치면 전화 수신시 스마트폰으로 영상 광고가 나오는데 이를 다 시청할 필요 없이 전화를 수신하면 광고는 자동으로 끊긴다”며 “사용자는 간편하게 포인트를 쌓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앱”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