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울산에서 관광버스가 폭발해 운전자가 다쳤다.11일 오후 8시께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 동천리에서 25인승 관광버스가 폭발해 운전자 성모(59)씨가 2도 화상을 입고 버스는 불에 타 3890만원(소방당국 추산)의 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차내 뒷좌석 쪽에서 발견된 휘발성 스프레이에서 가스가 새면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