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포항 북부해수욕장에서 한일전 거리응원이 열린다.10일 포항시는 한국 축구대표팀을 위한 응원을 위해 북부해수욕장 바다시청 건물 외벽에 전광판을 설치해 시민과 피서객들이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지난 한국과 브라질 준결승전에서도 거리응원을 펼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