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9일 서울 동숭동 학전블루소극장에 실시한 공부방 어린이 초청 뮤지컬 관람 행사에서 신한생명 직원들과 ‘무적의 삼총사’ 출연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평소 어려운 경제적 형편 때문에 뮤지컬을 관람하기 힘든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이날 교내 폭력 사례를 현실적으로 담아 낸 ‘무적의 삼총사’를 관람하며 학교폭력과 집단 따돌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신한생명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비롯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