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9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 인근에서 모델들이 국순당이 출시한 캔 막걸리 ‘아이싱’을 선보이고 있다. 전통주 전문기업인 국순당은 이번에 출시한 ‘아이싱’에 대해 슈퍼쿨링(Super-cooling) 공법으로 냉각숙성해 기존 막걸리에 비해 부드럽고 청량감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아이싱’은 100% 국내산 쌀을 사용했고 합성감미료 대신 자몽 과즙을 첨가하고, 알콜 도수도 4%로 일반 막걸리 보다 2% 낮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