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윤선 기자= 7일(현지시간) 런던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 결승전에서 중국이 3-0으로 일본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날 우승으로 중국은 복식 대신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으며 여자 단식과 단체전 모두 세계 최강임을 재차 확인했다. [런던=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