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박태환 11일 오후 한국 도착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이 10일(현지시간) 귀국길에 오른다.한국 선수단은 박태환이 애초 7일 오후 출발하기로 한 귀국 일정을 늦춰 10일 런던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인천공항에는 11일 오후 도착한다. 박태환은 경기 일정이 남은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고 9일에는 메달리스트들과 함께 6·25 참전 용사비가 있는 런던 세인트 폴 성당을 찾아가 참배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