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형석 기자=무더위가 계속되면서 7일 오후 2~3시경 이틀 연속 전력수급 ‘주의’경보가 내려졌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순간 최대전력수요는 2시 14분 7426만KW로 예비전력은 265KW까지 하락했다. 5시경 강남대로의 전력수급현황판에는 예비력 391KW 전력수급 ‘관심’단계를 알리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