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참가자가 자신들의 롤모델과 한 무대에 오른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결선진출팀이자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는 일본 5인조 ‘브티크’팀이 오는 8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에뛰뜨하우스 핑크 플레이 콘서트’ 무대에서 자신들의 롤모델인 샤이니와 함께 공연을 펼치게 된다고 7일 밝혔다. 브띠끄는 전년도 커버댄스 페스티벌 결선무대에서 샤이니의 링딩동과 루시퍼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었다.
한편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올해 두번째로 ‘2012한국방문의해 기념 2012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온라인 예선을 거쳐 전 세계 10개국, 11개도시에서 2차 본선이 열리고, 9월 22일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최종 결선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