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발라드 가수 숙희가 6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베이비 아이 러브 유'를 발표한다.
데뷔곡 '원 러브'를 시작으로 '바보가슴' '가슴아 안돼' '긴사랑' '남이 될까봐' 등 슬픈 발라드를 선보인 숙희는 이번 신곡으로 애절한 창법의 극치를 보여준다.
한편, 숙희는 서울종합예술학교 보컬과에서 후배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그 동안 활동이 뜸했던 숙희는 보컬강사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현재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보컬과를 출강했던 숙희는 방학을 맞아 신곡 <Baby I Love You>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