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몰도바 해머대표 도핑 테스트 결과 약물 검출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몰도바의 여자 해머던지기 대표선수가 도핑 테스트 결과 약물이 검출됐다.AP통신은 5일(현지시간) 몰도바 대표선수 마리나 마르기에바의 도핑 샘플에서 약물이 검출돼 예선전에는 나가지도 못한 채 팀에서 쫓겨났다고 보도했다.약물의 종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몰도바올림픽위원회는 마리나의 샘플을 다시 검사할 계획이다. 한편 마르기에바는 대표팀 감독인 소슬란의 딸로 동생 잘리나와 함께 런던에 입성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