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소방서) |
이 대회는 소방공무원의 재난대응 기술 습득과 현장대응 기술능력 향상을 통해 재난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종목은 화재진압·구조·구급 대원을 대상으로 구조분야 최강소방관경기, 구급분야 CPR과 환자구출법, 현장안전 분야다.
위험예지훈련은 오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3일간 경기도 소방학교훈련장에서 3개 분야 4개 종목을 갖고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에 안산소방서는 4개 경기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부족한 부분에 관해선 집중토론을 벌이는 등 효율적 방안에 대한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우 서장은 “소방관이 재난현장에서 스스로 안전을 지키려면 강한 체력과 민첩한 판단력이 필요한 만큼 이번 대회준비를 계기로 몸과 마음이 강인한 최강 소방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