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호 태풍 ‘담레이’가 지난 2일 밤 9시 30분경 중국 장쑤성 샹수이(響水)현 천자강(陳家港)진에 상륙하면서 이로 인해 근처 롄윈강(連云港)시에서는 거센 바람을 동반한 폭우가 내렸다. 3일 롄윈강시 둥청(東城)구 하이탕(海棠)로에 세워진 가드레일이 태풍에 파손된 모습. [롄윈강=신화사]장쑤성 렌윈강 중화(中華)로 변에 세워진 가로수가 태풍에 쓰러져있는 모습. [롄윈강=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