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학교 부지 일부 공원으로 변경된다

2012-08-02 09:3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서울시는 지난 1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중앙대학교와 노량진근린공원에 대한 도시계획시설(학교·공원) 변경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로 중앙대 부지 일부인 643㎡가 노량진근린공원으로 변경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중앙대와 현충근린공원·노량진근린공원 간의 토지교환에 따른 변경계획의 일환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변경 결정으로 지역 공원 확보와 현충근린공원과 노량진근린공원으로 이어지는 녹지축의 연결은 물론 중앙대의 토지활용도 증진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