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이라크 재건사업 추가 수주 가능성을 타진했다. 30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지난 주말 출국한 김승연 회장은 29일 누리카밀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와 만나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진행 준비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한편 현장 캠프를 방문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사진은 김 회장이 29일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현장캠프에서 현장 관계자 및 근로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