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두산은 30일 공시를 통해 “2012년 11월 1일을 기준일로 해 DFMS 주식회사를 흡수합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두산은 “합병법인인 주식회사 두산과 피합병법인인 DFMS 주식회사는 본건 합병을 통해 두산그룹의 시설 및 보안서비스를 통합해 시너지효과 창출 및 경쟁력을 제고하고 시설관리 원가절감 및 보안관리 risk를 감소시킴으로써, 사업형 지주회사로서 Shared service 업무 통합을 통한 경영효율성 증대 및 계열사 편익 극대화하는 동시에, 비상장사인 DFMS 주식회사를 상장사인 주식회사 두산에 편입함으로써 기업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