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런던올림픽 마케팅 돌입

2012-07-26 14:0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26일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우선 내달 12일까지 올림픽 기간 동안 '2012 런던 & 갤러리아 기프트 카드를 잡아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는 1등 1명에게 스페셜 기프트 카드 1000만원을 선물한다. 2등 11명에게는 기프트 카드 100만원을, 3등 2000명에게는 기프트 카드 1만원을 증정한다.

갤러리아몰은 내달 6일까지 대한민국 예상 순위와 메달 수를 맞추는 이벤트를 연다.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쇼핑전환금 100만원을 준다. 이외에도 2인 영화예매권(10명), 아이스크림콘(100명)을 제공한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남성 영국브랜드 4계절 대전'을 진행한다. 비비안웨스트우드와 슈퍼드라이가 참여해 이월상품을 50~60%가량 할인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갤러리아 기프트카드 올림픽 마케팅을 통해 젊은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신규고객화 할 수 있는 올림픽관련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