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다우기술에 대해 전일 자사주 매각과 씨네 21I인수발표에 대한 주가하락은 과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다우기술은 씨네21I의 판권사업을 75억원에 인수, 자사주 57만153주 매각 이슈로 9% 급락했다”며 “자사주(62억원)는 전체 주식수 1%에 불과하고 매각 방식도 블록매각을 통해 시장 부담이 최소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씨네 21I인수가격은 합리적인 수준”이라며 “인수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