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은 생산자·소비자·정부간의 이해와 신뢰 증진을 모색함과 동시에 안전하고 선진화된 농식품 생산·소비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식품부 사상 최초로 생산자·정부·소비자단체 실무진간 모임을 통해 협력모델을 구상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날 포럼은 농식품 안전공급 및 국제동향에 대한 정부의 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생산자·소비자 협력 방안에 대한 사례 발표, 농식품 생산·소비 문화 정착을 위한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나승렬 농식품부 소비안전정책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산자·소비자·정부가 상호 이해 및 신뢰를 증진하고, 더욱 선진화된 안전 농식품 생산·소비 문화 정착을 위한 초석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