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지승 인턴기자= 제주올레는 여성 관광객 살해사건과 관련해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 위해 1코스를 당분간 폐쇄한다”고 24일 밝혔다. 제주올레는 “더 이상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올레를 사랑하는 이들과 여성들이 다시금 제주올레에서 자연과 치유를 누리는 아름다운 길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대책 보완을 위해 유관 기관과 협의 후 최선을 다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