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내달 16일까지 경기도 일산 동양인재개발원과 전남 구례 지리산 한화리조트, 경북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캠프 참가자 1004명은 2박 3일간 각 개최지에서 재테크와 환경에 관한 교육을 동시에 받게 된다.
해당 캠프는 그린스타트네트워크의 환경교육과 병행돼 교육 수료 시 환경부 장관 명의의 그린리더 임명장이 수여된다.
캠프 참가비 3만원을 지급하면 3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돌려받을 수 있어 사실상 무료 행사다.
참가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캠프 전용 홈페이지(myangel.tyonline.co.kr) 또는 전화(070-7090-027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수호천사 꿈나무 재테크환경캠프’는 초등학생 학부모들로부터 고품격 캠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자녀들이 재테크와 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