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OCI·넥솔론, 美 태양광 발전 계약에 강세

2012-07-24 10:0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경렬 인턴기자=OCI와 넥솔론이 미국 샌안토니오 태양광 발전 전력공급 계약을 최종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4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OCI는 3500원(1.82%) 오른 19만5500원에, 넥솔론은 165원(4.92%) 오른 352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OCI는 이날 미국 현지법인의 손회사인 ‘OCI Solar Power’가 미국 샌안토니오시 ‘CPS Energy’사와 태양광발전 전력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OCI Solar Power는 세계 두번째 규모인 400MW급 태양광발전소를 건설, 25년간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넥솔론 역시 OCI Solar Power와 CPS Energy의 최종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파트너사로써 제안했던 현지 투자를 확정짓고 200MW 규모의 고효율 태양광모듈 제조공장을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