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혁 트위터] |
20일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멸치의 품격. 홍보하자는 건 아니고 내일 연예가 중계에는 SM타운이 8월10일부터 19일까지는 코엑스에서 SM전시회가 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 수영, 슈퍼주니어 은혁, 규현,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한 모습을 취했다. 이 가운데 김민종이 이들과 비슷한 또래의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섞여있어 '최강 동안'으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종의 품격일세" "진짜 동안이다" "아이돌에게 밀리지 않는 외모. 다시 김민종 시대 돌입되나요?" "제2의 전성기 맞이한 김민종" "김민종 오빠, SM소속인 줄 몰랐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