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의 진영욱 사장(가운뎃줄 오른쪽부터 6번째)과 최봉식 부사장(가운뎃줄 오른쪽 5번째) 등 임직원 37명이 13일 강원도 춘천에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참여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한국정책금융공사 임직원 37명은 실천하는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13일 강원도 춘천에서 한국해비타트의 '희망의 집짓기' 현장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희망의 집짓기'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고 있는 무주택 저소득 가정에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는 봉사활동이다.
공사 진영욱 사장은 이날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나눔 활동을 펼침으로써 친근하고 따뜻한 금융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