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서는 국내 플랜트선박 수출기업, 해외자원개발사업 참여기업, 금융기관 및 유관기관 실무책임자 170여 명이 참석해 해외프로젝트 수주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사업의 기회를 모색했다.
K-sure는 지난 2008년 1월 첫 모임을 시작으로 매분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조계륭 K-sure 사장은 “1조 달러 수주라는 새로운 도전과 선박해외자원개발 부문에서 우리기업이 선전하기 위해서는 실무 간 정보교류가 필요하다”며 “광화문포럼을 지속적인 교류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