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이번에 화가변신 '물 오른 미모로 홍보'

2012-07-1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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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이번에 화가변신 '물 오른 미모로 홍보'

▲ [사진=그랜드 성형외과 페이스북]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배우 신이가 양악 수술 후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지난 10일 신이는 한 성형외과 페이스북을 통해 "7월12일부터 17일까지 홍대 트릭아이미술관서 일리는 '하늘 담은 그림전'에 제 그림이 전시됩니다. 부끄럽지만 많이들 구경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신이는 갈색의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리고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이 눈에 띄었으며 양악수술 후 안정된 얼굴로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더욱이 그가 그린 동양화 그림이 함께 게재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정말 예뻐졌다" "그전에는 개성있었는데 지금은 청순한 여성이네" "인생이 많이 바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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