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한국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런던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대회 출전을 앞두고 초조해진 부모님의 마음을 응원하고, 건강관리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한 여름 밤의 산타 백’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한 여름 밤의 산타 백’은 런던 출전을 앞둔 선수의 부모님 댁을 직접 방문해 ▲건강기능식품 뉴트리라이트 제품 ▲선수 자필 편지 ▲응원 도구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선수들의 선전을 함께 기원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에는 지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이용대(배드민턴), 정재성(배드민턴), 진종오(사격), 이대명(사격)선수의 부모님이 참여했다.
이용대 선수의 어머니 이애자씨는 “아들이 도핑 우려가 없는 뉴트리라이트 제품을 먹고 있다”며 “아들을 위해서라도 내 건강을 더 챙겨야겠다는 생각에 운동을 하고 있는데 건강기능식품을 챙겨먹어야겠다”고 말했다.
뉴트리라이트 관계자는 “뉴트리라이트가 건강기능식품의 베스트셀러로서 스포츠 영웅들의 영양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며 “해외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을 빛내는 선수들만큼이나 수고하시는 부모님들의 건강을 응원하는 행사를 기획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