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상반기 채권 등 등록발행 통한 자금조달 증가

2012-07-09 12:0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올 상반기 등록발행시스템을 통한 자금조달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등록발행시스템을 통항 자금조달규모는 154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하고, 직전 반기 대비 4.9% 증가했다.

이 가운데 채권의 등록발행규모는 148조4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했고, 직전반기 대비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양도성예금증서(CD) 발행 규모는 5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1%, 직전 반기 대비 21.6% 감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