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지역 대안학교 ‘청’은 인천시교육청의 인가를 받아 을 ‘인천청담학교’로 학교 이름을 변경했다고 밝혔다.지난 2009년 지역에서 첫 대안학교로 개교한 이 학교는 위기 청소년이나 학업 중단 학생을 받아 다양한 교과 과정을 통해 학업에 복귀시키고 있다.현재 당국으로부터 교과과정을 인가받은 고교 과정에 30명의 학생이, 아직 인가를 받지 못한 중학교 과정엔 1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