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일자리센터는 오는 7일 행복복지센터에서 구리지역사회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행복한 진로캠프’를 연다.이번 캠프는 학부모들에게 자녀 진로지도의 방향을 설정해주고, 청소년들에게는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캠프는 지난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하듯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 60명이 신청, 일찌감치 수강인원이 마감됐다. 캠프는 자녀의 진로지도를 위한 특강을 시작으로 직업의 가치관·직업세계 분석, 학생과 학부모의 MBTI, MMTIC 검사를 통한 적성 파악 등으로 실시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