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
이번 119 체험투어는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름방학 전 소방안전과 응급처지교육을 직접 체험하는 데 촛점을 맞춰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로 인한 어린이 사망자 발생을 줄이고, 학교의 안전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119체험투어’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방학기간 중 안전교육장에서 원하는 어린이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10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