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 |
골프는 모델별로 30만~90만원 할인되며 3110만~4240만원으로 조정됐다. 시로코는 90만원 낮아진 4130만원, 티구안은 40만~50만원 할인된 3750만~4740만원, CC는 100만원 할인된 4390만~4990만원, 투아렉은 170만~250만원 낮아진 7770만~1억990만원이다.
대형 세단 페이톤은 모델별로 190만~290만원이 할인됐다. 조정가격은 8650만~1억2750만원.
회사는 차량 가격 할인에 맞춰 7월 한 달 동안 준중형 해치백인 골프에 대해 24개월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고객에 최대한 혜택을 돌려드리기 위한 노력”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