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사망은 종신, CI는 100세까지 보장"

2012-07-0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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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대한생명은 사망은 종신까지, 치명적 질병(Critical illness, CI)은 100세까지 보장하는 ‘사랑& 변액유니버셜CI통합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과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중대 질병 발병률이 높아지는 60세부터 투자 수익률에 따라 CI 진단금을 증액해 고액을 보장한다.

또 사망 시에만 보험금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기존 종신보험에 부족함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가장이 소득을 상실할 경우 보험금을 월급 형태로 지급한다.

상품의 형태는 소득보장형(1종)과 기본형(2종)으로 나뉜다.

소득보장형은 60세 이전 사망 또는 80% 이상 장해 시 가입금액의 1~2%를 60세까지 매월 수령할 수 있다.

월 지급금과는 별도로 가입금액의 50~100%에 해당하는 사망보험금도 지급한다.

해당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생명 홈페이지(korealif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도교 대한생명 마케팅기획팀장은 “이번 상품은 월 지급형 종신보험에 CI 보장까지, 꼭 필요한 보장을 완벽하게 갖춘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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