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양조위(량차오웨이ㆍ梁朝偉)의 50세 생일(27일)을 맞아 그의 아내이자 홍콩 유명 배우인 류자링(劉嘉玲)이 량차오웨이의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류자링이 생일 당일 아침 량차오웨이의 어린시절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 그의 생일을 축하하고 저녁에는 친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 어린 량차오웨이가 수줍게 고개를 숙이고 있지만 그의 매력은 고스란히 살아있다며 환호했다.
그러나 생일이면 항상 생일케이크 사진을 올리던 량차오웨이가 올해는 아무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어 류자링의 스캔들로 여전히 심기가 불편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흘러나오고 있다.
[사진출처=시나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