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시 하안도서관이 건물 옥상에 하늘·정원·쉼터라는 녹색 독서휴식공간을 조성해 시선을 끌고 있다.도서관측은 옥상 공간 668㎡(202평)에 인조잔디와 원목데크, 야외열람석 120석 및 쉼터를 설치했다.이용자들은 좁은 3, 4층 휴게실 외 마땅한 휴식공간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쉼터 조성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편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부족한 열람석과 휴식공간이 확충된 만큼 앞으로 다양한 수목과 꽃들을 식재해 아름다운 학습공간으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하안도서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