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지역은 중앙분리대로 인하여 교차로가 미 설치된 구간으로 주민들이 마을로 진입시 700m 이상을 주행 후 유턴을 하는 등의 불편함이 존재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어 온 지점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4월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여 개선계획을 완료하였고 6월 공사발주 하여 9월까지 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공사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교통계획과 유영수 과장은 “이번 개선공사를 통해 호근석재 앞에 교차로가 신설되면 차량의 마을 진출입이 용이해져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교통체계 개선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