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5-1 외 7필지에 위치한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지하 4층, 지상 12~14층 8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25㎡ 264실 ▲29㎡ 890실 ▲48㎡ 10실 ▲55㎡ 67실 등 총 1231실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단지에는 이국적 조형물과 녹지공간 및 수(水)공간 등이 어우러진 스트리트가 꾸며진다.
정자동은 SK C&C, NHN, KT 등 대기업 업무시설이 밀집돼 있고, 같은 생활권이라 할 수 있는 판교의 테크노밸리(2015년 완공예정)에 총 300여 개 기업이 입주할 것으로 전망돼 준공시 약 16만명에 달하는 배후수요 기대도 가능하다. 또한 주변에 명소로 꼽히는 정자동 카페 거리와 분당 중앙공원, 롯데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더불어 최근 개통한 분당선·신분당선 정자역이 직선거리 300m 떨어져 있다. 신분당선은 2016년 2단계인 정자~광교구간이, 2018년 3단계인 강남~용산 구간도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와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등도 있어 서울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현대엠코는 견본주택의 내부에 유리관 쇼케이스를 마련해 그 안에서 모델들이 '정자역 엠코헤리츠'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을 재현한다. 이에 대해 현대엠코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상당수가 직접 거주하지 않고 임대사업 목적 투자자가 주된 수요층"이라며 "투자자가 임차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간접경험'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7월 2~3일 이틀간 청약 접수를 받고 당첨자 발표는 4일, 계약은 5~6일 진행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만원 대(부가세 포함)로 책정됐다. 입주는 2014년 10월 예정이다. 문의 031-719-8100.
[이미지 = 정자동 엠코헤리츠 조감도, 현대엠코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