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유지관리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올인원 잉크젯 복합기 출시'

2012-06-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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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LG전자는 개인 사업자 및 소규모 사무실에 적합한 올인원 잉크젯 복합기 ‘LIP3560’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양면공급장치를 탑재해 버튼 하나로 양면인쇄 모드로 전환 가능해 종이비용을 50% 줄일 수 있다.

또 절전모드인 ‘에코모드’ 구동해 최소한의 전력만으로 인쇄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제품 전면부에 위치한 2.4인치 컬러 액정표시장치(LCD)로 인쇄할 문서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불필요한 인쇄를 막아 비용 점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내구성도 강화돼 월 권장 출력량이 지난해 동급인 LIP3370 대비 2배 증가한 1만매이다.

신제품은 흑백, 컬러 인쇄 속도가 분당출력매수 기준으로 각각 35ppm, 30ppm을 지원한다.

또 자동급지장치(ADF)를 이용해 한 번에 35매 문서를 스캔·복사 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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