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SK텔레콤은 청소년 스마트폰 유해정보 접근 위험성과 예방법을 알리기 위해 학부모정보감시단과 함께 전국 8개 도시에서 ‘스마트폰 유해정보 꼼짝마!’ 캠페인을 지난 23일부터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스마트폰 유해정보 차단 서비스인 T청소년안심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고, 스마트폰 이용을 위한 지도법에 대해 교육과 상담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T청소년안심서비스는 청소년들이 유해콘텐츠에 노출될 우려 없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해물을 원천 차단해주는 서비스로, 지난 5월 8일부터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