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을 첨단 사무공간과 자연·문화가 공존하는 ‘꿈의 일터’로 만들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대 환경조각학과 4학년 학생들이 만든 41점의 조각품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0월말까지 이어진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임직원들이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 개최식에는 서울시립대학교 이건 총장,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학과 안병철 교수와 학생들 그리고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장 류인 상무와 임직원 100여명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