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이스라엘 건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2명이 사망했다고 AP와 dpa 통신 등 외신이 19일 전했다.이날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사망한 팔레스타인들이 국경선 철책 부근에서 폭발물을 다루는 것을 발견하고, 전투기를 동원해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한편 가자지구 당국은 이번 이스라엘 군의 공습으로 숨진 두 명은 모두 16살이며, 무장 세력과는 관계 없다고 주장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