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8일 오전 4시께 안동시 당북동 모 중학교 앞 길에 B(49)씨가 차 문을 잠그지 않고 세워둔 SM5 승용차를 조수석에 있던 열쇠를 이용, 훔친 뒤 안동시내와 길안면 일대로 타고 다니 혐의다.
이날 오후 6시 34분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안동시내 신덕교에서 검문에 불응하고 달아나던 도난 차를 발견했다.
이에 공포탄 1발과 실탄 3발을 쏘며 15㎞를 추격해 다른 승용차 5대를 들이받고 차에서 내리던 이들을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8일 오전 4시께 안동시 당북동 모 중학교 앞 길에 B(49)씨가 차 문을 잠그지 않고 세워둔 SM5 승용차를 조수석에 있던 열쇠를 이용, 훔친 뒤 안동시내와 길안면 일대로 타고 다니 혐의다.
이날 오후 6시 34분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안동시내 신덕교에서 검문에 불응하고 달아나던 도난 차를 발견했다.
이에 공포탄 1발과 실탄 3발을 쏘며 15㎞를 추격해 다른 승용차 5대를 들이받고 차에서 내리던 이들을 붙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