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유진투자증권이 삼성중공업이 조선 3사중 가장 빠른 실적 턴어라운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유진투자증권 곽병열 연구위원은 19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상반기에 2012년 연간 수주목표액 125억 원의 절반 수준을 달성했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2011년 기수주한 해양부문의 건조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조선 3사 중 가장 빠른 실적 턴어라운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