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즈는 이용자가 100개 이상의 대규모 부대를 운용하며 최대 200만 대군을 통솔하는 웹게임으로 4개의 문화를 바탕으로 문화 간 전쟁을 통해 강대한 통일 제국을 이루는 내용을 담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공개서비스와 함께 신규 캐릭터 ‘청연’과 ‘세릴 노하’를 추가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공격·수비 균형 조정, 신규 아이템 추가 등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킹덤즈’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웹도 공개할 예정이다.
김기돈 넷마블 본부장은 “킹덤즈는 PC와 모바일웹을 연계해 이용자가 이동 중에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할 예정이다”며 “공개서비스 후에도 빠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웹게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