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청) |
이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25개교에서 추천된 70여명의 우수 건치아동을 대상으로 충치여부, 치석, 치태, 음식찌꺼기 잔류여부, 교합상태 등을 심사했다.
이날 보건소는 도척 초등학교 소요섭, 광남초등학교 조은선 등 건치아동 24명을 선발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각 학교 대표 전원에게는 건치 인증서를 수여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치아건강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켜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구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