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각자 대표를 맡고 있던 김창근 대표와 김병관 대표는 퇴임한다.
김병관 대표는 현재 맡고 있는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하며 투자 전략과 회사의 거시적인 비전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웹젠은 신임 대표이사 내정과 함께 개발 외 사업부문을 해외사업과 국내사업으로 나눠 총괄의 책임을 강화하는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국내사업 총괄은 기존 게임 서비스와 ‘아크로드2’ 등 신작 준비에 집중하게 되며 해외사업 총괄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B2B 사업에 집중할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