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랩 실력 "힙합 본고장 美에서도 인정" 힙합여제 입증

2012-06-13 15:41
  • 글자크기 설정

윤미래 랩 실력 "힙합 본고장 美에서도 인정" 힙합여제 입증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가수 윤미래가 힙합의 본고장에서 랩 실력을 인정받았다.

13일 아이튠즈를 통해 공개된 힙합그룹 '파이스트무브먼트'(Far East Movement) 의 신곡 '리브 마이 라이프(live my life)' 리믹스 버전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피처링에 윤미래와 타이거 JK, 미국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폭발적인 관심이 모이고 있다.

'리브 마이 라이프'는 파이스트무브먼트의 보컬과 윤미래 특유의 파워풀한 랩핑이 어우러져 강한 인상을 남긴다는 평이 잇따랐다.

곡을 접한 현지 팬들은 윤미래의 랩 실력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윤미래는 지난해 9월 미국 음악 웹사이트 '엠티비 이기'가 선정한 '전 세계 최고 여성 래퍼'에서 톱12에 선정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